새로운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 후 랭크 게임에선 패치스를 넣은 해적 어그로덱과 비취드루, 비취술사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박된 라자, 카자쿠스 같은 카드를 보니 리노 사제가 가능성이 있어보여 시즌초부터 달렸지만 6턴 안에 명치가 터져 빠르게 20등급으로 향해가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도 카자쿠스는 쓰고 싶어서 이번엔 리노 흑마를 해봤습니다.

 

 

카자쿠스 : 내 덱에 같은 카드가 하나도 없다면, 원하는 주문을 직접 만듭니다.

 

카자쿠스 주문

선택1 주문 코스트 1 / 5 / 10

카드를 1/2/3 장 뽑는다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2/4/6 준다

이번 게임에서 죽은 내 하수인 1/2/3장을 무작위로 소환한다.

방어도 4/7/10을 얻는다

X/무작위적/모든 하수인을 1/1 양으로 변신시킨다.

무작위 악마 1/2/3장을 손으로 가져온다.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체력 +2/4/6을 부여한다.

2/5/8 악마를 하나 소환한다. (2/2, 5/5, 8/8)

피해를 3/5/8 준다.

무작위 적 하수인 1/2/3장을 빙결시킨다.

 

 

카자쿠스는 상당히 흥미로운 카드인 것 같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로 1, 5코스트 주문으로 한턴을 버텨 6코스트 리노 잭슨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해주고 비취덱같은 컨트롤덱엔 10코스트 주문으로 필드 역전을 노릴 수 있게 해줍니다.

리노 사제의 경우 어그로덱 상대로 카자쿠스, 라자같은 카드가 제때 안들어오면 맞다가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컨트롤덱인 비취드루 상대로도 강한게 아니라 영 답이 없었는데 리노흑마는 광역기가 많고 확실한 피니쉬가 있어서 리노 사제의 단점을 채워줄만한 장점이 있어 보였습니다.

 

하스폰에서 외국선수 덱을 카피한건데 공허방랑자를 넣길래 저게 쓸모가 있나 싶었는데 3턴에 공허방랑자-파멸의예언자라던가 후반에 광역기로 필드를 밀고 한턴 명치 보호 하는 용도로 요긴하게 쓰이더군요.

원래 덱에선 얼굴 없는 불가사의를 1장 사용했지만 산거나 비룡에 쓸일도 잘 안나오고 비취 드루 상대로 광역기가 자꾸 부족할 때가 있어서 뒤틀린 황천을 넣었습니다. 

 

  

멀리건

 

첫 멀리건은 어그로덱이 많은 전사, 사냥꾼, 도적, 주술사 등 상대로는 리노잭슨, 악마의 격노 같은 광역기와 힐카드를 우선적으로 찾았고, 컨트롤덱이 많은 드루이드, 사제 같은 경우엔 황혼의 비룡, 산악거인 등을 찾으려 했습니다.

 

 

직업별 상대

가장 중요한 것은 운입니다. 어그로덱 상대로는 광역기와 리노잭슨이 핸드로 오길 바라고 6턴까지만 버텨서 리노잭슨을 내면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건 사제 입니다. 아직도 사제에 미련을 못버린 사람들을 위해 자락서스 변신해주면 몇대 맞고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나갈 것입니다. 

 

vs 주문 도적

 

vs 비취 드루

 

vs 해적 전사

 

 

vs 리노 흑마

 

 

vs 리노 사제

 

 

vs  리노흑마

 

 

vs 비밀 냥꾼

 

 

vs 용 성기사

 

 

 

 

 

 

 

블리즈컨 조별 예선에 따효니 선수가 들고 나갔던 말리고스 드루이드덱 입니다.

드루이드는 언제나 패만 잘풀리면 강했던 직업이고 자군 - 야포가 너프 당하면서 옵션이 하나 사라졌지만 현재 메타에서도 주술사와 함께 여전히 강력합니다.

 

 

 

블리즈컨 조별 예선 직업별 선택율

드루이드 : 100% (16/16)

주술사 : 100% (16/16)

사냥꾼 :  75% (12/16)

마법사 : 68.7% (11/16)

전사 : 81.2% (13/16)

흑마법사 : 37.5% (6/16)

도적 : 25% (4/16)

성기사 : 6.2% (1/16)

사제 : 6.2% (1/16)

 

따효니 선수도 블리즈컨에 드루이드 덱을 준비해 갔습니다. 따효니 선수는 전고정 둘 사용했지만 초반에 스랄에게 탈탈 털릴때가 많아서 하나 빼고 탈노스를 넣었습니다.

 

달빛섬광 x2, 정신 자극 x2, 까마귀 우상 x2, 살아있는 뿌리 x2, 급속 성장 x2, 천벌 x2, 혈법사 탈노스 x1,

야생의 분노 x2, 수렁의 수호자 x1, 판드랄 스태그헬름 x1, 휘둘러치기 x2, 육성 x2, 하늘빛 비룡 x2,

제왕 타우릿산 x1, 전쟁의 고대정령 x1,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말리고스 x1, 희망의 끝 요그사론 x1,

비전 거인 x2

 

 

초반 멀리건으로는 급속성장, 정신 자극, 수렁의 수호자, 까마귀 우상을 추천합니다.

다만 까마귀 우상의 경우 전사전에선 상대 전사가 방밀일 경우 하수인을 찾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멀리건으로 들고가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나 펌핑으로 상대보다 우월한 마나를 바탕으로 비전 거인, 전쟁의 고대 정령 같은 고코스트 하수인을 필드에 깔아서 상대에게 압박을 주며 시간을 끈 다음 말리고스와 딜카드로 상대를 끝내는 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말리고스로 가능한 콤보 데미지

말리고스 + 달빛 섬광 2 + 살아있는 뿌리 2 + 정신 자극 + 휘둘러치기 6+6+7+7+9 = 35

휘둘러치기와 탈노스까지도 코스트를 줄였다면 4데미지 추가된 39 데미지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손님 전사

여기선 전쟁의 고대정령 대신 달숲 차원문 1장을 썼습니다.

초반에 마나 펌핑을 못한데다가 패가 말려 상대방의 하수인 정리하기만 급급했던 판입니다.

게다가 요즘 손님 전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손님 전사인것도 뒤늦게 알았지만 요그사론님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비트기사(황건적)

빨간약, 파란약 다 들고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이정도 핸드면 어떤 직업과 붙어도 다 할만 한데 멀록기사나 느조스 기사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요즘 많이 안보이는 비트 기사라 힘들게 끌고 나갔습니다.

비트기사는 꾸준히 필드 딜로 명치를 치지만 필드를 정리 당하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계속 하수인 정리에 힘썼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교감 드루(지드루곤덱)

상대가 2턴부터 바로 교감을 쓰는 바람에 굉장히 힘든 게임이였습니다.

상대가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을 가져서 어찌 저찌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말리고스 드루이드

같은 덱 미러전입니다. 드루이드의 경우 저코스트 단계에서 체력 5 하수인을 한번에 끊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급속 성장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2마나 때 정신자극 - 판드랄을 냈지만 양분흡수에 끊기고 맙니다.

판드랄로 이득을 보지 못한데다가 전 카드 두장을 사용했고 상대는 동전 + 한장을 사용해서 손해일 수도 있었지만 상대가 다음턴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양분 흡수를 싸게 뺏다고 생각합니다. 제 핸드가 너무 망해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거든요..

상대도 핸드가 별로 안좋았는지 질질 끌리는 게임이 되어서 운좋게 이길 수 있었네요.

 

드루이드의 5체력 하수인 정리

1마나

자연화

 

2마나

천벌 + 달빛섬광 + 달빛섬광

 

3마나

천벌 + 살아있는 뿌리

양분 흡수

 

5마나

야생의 분노 + 영웅능력

 

6마나

별빛섬광

 

 

 

 

 

노루는 너프 당해도 겁나 쎈 것 같습니다

노루 야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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