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가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의 계약종료를 알려왔습니다.

2016 서머 시즌에 2부 리그인 챌린져스로 강등되어 시작하는 만큼 기대반 우려반 이였는데요.

충격적이게도 팀 전원 계약 종료 했다고 합니다.

 

탑 - '샤이' 박상면, '운타라' 박의진

정글 - '버블링' 박준형, '하루' 강민승

미드 - 'Bdd' 곽보성, '스카이' 김하늘

원딜 - '크레이머' 하종훈, '고스트'

서폿 - '매드라이프' 홍민기

 

 

'매드라이프' 홍민기, '샤이' 박상면, '운타라' 박의진, '버블링' 박준형, '하루' 강민승, 'Bdd' 곽보성, '스카이' 김하늘, '크레이머' 하종훈, '고스트' 장용준 CJ 엔투스 선수 전원과 계약 종료 했습니다. 

 

 

 

올시즌 락스 타이거즈에 이어서 또 한번 대규모 선수 교체입니다.

락스 타이거즈처럼 새로 선수를 모집할지.. 해체를 할지 모르겠지만 한국 LoL에서 오래된 팀 중 하나로써 이렇게 사라지면 굉장히 아쉬울 것 같네요.

 

 

 

 

 

혼돈의 이적시장이 어떻게 끝날지.. 기대 됩니다.

 

 

 

블리즈컨 조별 예선에 따효니 선수가 들고 나갔던 말리고스 드루이드덱 입니다.

드루이드는 언제나 패만 잘풀리면 강했던 직업이고 자군 - 야포가 너프 당하면서 옵션이 하나 사라졌지만 현재 메타에서도 주술사와 함께 여전히 강력합니다.

 

 

 

블리즈컨 조별 예선 직업별 선택율

드루이드 : 100% (16/16)

주술사 : 100% (16/16)

사냥꾼 :  75% (12/16)

마법사 : 68.7% (11/16)

전사 : 81.2% (13/16)

흑마법사 : 37.5% (6/16)

도적 : 25% (4/16)

성기사 : 6.2% (1/16)

사제 : 6.2% (1/16)

 

따효니 선수도 블리즈컨에 드루이드 덱을 준비해 갔습니다. 따효니 선수는 전고정 둘 사용했지만 초반에 스랄에게 탈탈 털릴때가 많아서 하나 빼고 탈노스를 넣었습니다.

 

달빛섬광 x2, 정신 자극 x2, 까마귀 우상 x2, 살아있는 뿌리 x2, 급속 성장 x2, 천벌 x2, 혈법사 탈노스 x1,

야생의 분노 x2, 수렁의 수호자 x1, 판드랄 스태그헬름 x1, 휘둘러치기 x2, 육성 x2, 하늘빛 비룡 x2,

제왕 타우릿산 x1, 전쟁의 고대정령 x1,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말리고스 x1, 희망의 끝 요그사론 x1,

비전 거인 x2

 

 

초반 멀리건으로는 급속성장, 정신 자극, 수렁의 수호자, 까마귀 우상을 추천합니다.

다만 까마귀 우상의 경우 전사전에선 상대 전사가 방밀일 경우 하수인을 찾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멀리건으로 들고가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나 펌핑으로 상대보다 우월한 마나를 바탕으로 비전 거인, 전쟁의 고대 정령 같은 고코스트 하수인을 필드에 깔아서 상대에게 압박을 주며 시간을 끈 다음 말리고스와 딜카드로 상대를 끝내는 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말리고스로 가능한 콤보 데미지

말리고스 + 달빛 섬광 2 + 살아있는 뿌리 2 + 정신 자극 + 휘둘러치기 6+6+7+7+9 = 35

휘둘러치기와 탈노스까지도 코스트를 줄였다면 4데미지 추가된 39 데미지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손님 전사

여기선 전쟁의 고대정령 대신 달숲 차원문 1장을 썼습니다.

초반에 마나 펌핑을 못한데다가 패가 말려 상대방의 하수인 정리하기만 급급했던 판입니다.

게다가 요즘 손님 전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손님 전사인것도 뒤늦게 알았지만 요그사론님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비트기사(황건적)

빨간약, 파란약 다 들고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이정도 핸드면 어떤 직업과 붙어도 다 할만 한데 멀록기사나 느조스 기사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요즘 많이 안보이는 비트 기사라 힘들게 끌고 나갔습니다.

비트기사는 꾸준히 필드 딜로 명치를 치지만 필드를 정리 당하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계속 하수인 정리에 힘썼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교감 드루(지드루곤덱)

상대가 2턴부터 바로 교감을 쓰는 바람에 굉장히 힘든 게임이였습니다.

상대가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을 가져서 어찌 저찌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vs 말리고스 드루이드

같은 덱 미러전입니다. 드루이드의 경우 저코스트 단계에서 체력 5 하수인을 한번에 끊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급속 성장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2마나 때 정신자극 - 판드랄을 냈지만 양분흡수에 끊기고 맙니다.

판드랄로 이득을 보지 못한데다가 전 카드 두장을 사용했고 상대는 동전 + 한장을 사용해서 손해일 수도 있었지만 상대가 다음턴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양분 흡수를 싸게 뺏다고 생각합니다. 제 핸드가 너무 망해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거든요..

상대도 핸드가 별로 안좋았는지 질질 끌리는 게임이 되어서 운좋게 이길 수 있었네요.

 

드루이드의 5체력 하수인 정리

1마나

자연화

 

2마나

천벌 + 달빛섬광 + 달빛섬광

 

3마나

천벌 + 살아있는 뿌리

양분 흡수

 

5마나

야생의 분노 + 영웅능력

 

6마나

별빛섬광

 

 

 

 

 

노루는 너프 당해도 겁나 쎈 것 같습니다

노루 야캐요..

 

 

kt 롤스터의 '스맵' 송경호(좌), '폰' 허원석(중), '스코어'고동빈(우)

 

2016 롤챔스 서머 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던 kt 롤스터가 '스맵' 송경호, '폰' 허원석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제 '썸데이' 김찬호, '플라이' 송용준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됨을 알리며 주전 선수 4명이 빠지며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한 kt 롤스터는 탑과 미드 포지션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스맵' 송경호 선수는 페이커, 뱅과 함께 이번 이적 시장의 최대어 였습니다. 2016 롤드컵 파워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해 자타공인 최고의 탑 라이너로 인정 받았고 락스 타이거즈에서도 많은 준우승과 우승을 경험한 선수입니다.아이러니 하게도 kt 롤스터의 앞길을 번번히 막은 것도 스멥의 락스 타이거즈 였는데요. 2015년 롤드컵에선 8강에서 만나 kt 롤스터를 한국으로 보내주었고, 2016년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도 맞붙어 5세트에서 결정적인 바론 스틸을 스멥 선수가 하면서 kt 롤스터에게 준우승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8분 25초 올해 최고의 궁극기

 

'폰' 허원석 선수는 2014 롤드컵 우승 후 중국으로 넘어가 활약하였으며 2년만에 LCK 무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EDG 시절에 허리가 좋지 않아 2016년엔 주로 백업으로 나섰지만 경기에 나설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팀이 어려울 때마다 등장해 구해주는 히어로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허리 부상만 괜찮다면 다시 한 번 페이커 선수와의 명승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코어' 고동빈 선수는 이제는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되어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스코어 선수의 기량은 이미 검증된 선수이기 때문에 영입된 선수들과 새로 들어올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가 됩니다.

 

kt 롤스터는 봇듀오만 구하면 그야말로 슈퍼팀 탄생입니다. 유력한 선수들로는 데프트 - 마타가 꼽히고 있으며 스멥 선수 영입으로 인해 프레이 - 고릴라 듀오도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롱주는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네요. 후문에 따르면 롱주에서 거액을 제시 했으나 팀 분위기 등 때문에 가길 원치 않았다는 선수도 있던 모양입니다.

 

내년 시즌은 더욱 꿀잼이 될 것 같네요

 

롤드컵 3연패 및 4번째 정상을 노리는 SKT T1은 팀의 핵심 전력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하지만 롤드컵 3회 우승에 빛나는 '벵기' 배성웅과 올 시즌 합류한 '듀크' 이호성 선수와는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잔류

페이커, 뱅, 울프, 블랭크,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

 

이탈

벵기, 듀크, 이정현 코치

 

다시 한번 롤드컵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란걸 각인 시킨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e스포츠 사상 최고의 대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벵기' 배성웅, '듀크' 이호성 선수와는 협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으며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SKT T1은 공석이 된 탑 포지션과 정글 포지션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탑 포지션에서 팀을 찾고 있는 선수는 썸데이, 익수, 히포 등의 선수가 있고 정글러는 피넛, 리라, 크러쉬, 플로리스, 갱맘, 스피릿, 댄디 등 많은 선수가 있습니다.

 

팬들은 썸데이 - 피넛을 SKT T1에서 영입해 가는건 아닌지 추측해 보고 있습니다.

(스맵 선수는 kt 롤스터 입단)

 

벵기 선수가 더이상 함께하지 않는 건 굉장히 아쉽지만 팀의 핵심 전력을 고스란히 지킨 만큼 내년에도 SKT T1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EDG에서 나온 데프트가 kt 롤스터로 간다는 설이 등장해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데프트 선수는 EDG에서 나오면서 인터뷰로 "롤드컵 우승 가능성이 큰 한국팀에 입단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LCK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kt는 데프트 선수의 행선지 중 꾸준히 재기 되는 곳 중 하나 였는데요. 애로우 선수가 계약 종료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은 팀 중 하나로 꼽혀 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설의 출처는 과거 같은 삼성 형제 팀에 있었던 임프 선수입니다.

 

LGDimppp = 임프

 

개인방송에서 '데프트는 kt로 간다'고 말해 kt로 가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게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임피셜말고 빨리 오피셜이 떴으면 좋겠네요

 

 

+

 

 

'임프' 구승빈 선수 페이스북에 '데프트는 kt로 간다'고 한 내용은 합성이라고 글을 올렸네요.

사실 확인도 안해보고 일단 올리고 보는 기자들...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좌), '플라이' 송용준(우)

 

 

kt 롤스터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는 '썸데이' 김찬호와 '플라이' 송용준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봇 듀오인 애로우와 하차니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내년 시즌에는 주전 5인 중 '스코어' 고동빈 빼고는 모두 새로운 선수가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선수 모두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부르기엔 조금 아쉽지만 정상급 기량을 가진 선수들인데 일찌감치 재계약 불발을 선언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얘기나왔던 '슈퍼팀'의 정체가 롱주가 아니라 kt였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이적 시장에 나와있는 탑 선수 중 '스멥' 송경호 선수를 제외한다면 썸데이선수보다 나은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뉴스이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생깁니다.

 

kt 팬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탑 - 스멥, 정글 - 스코어, 미드 - 폰, 원딜 - 데프트, 서폿 - 마타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SC 에버의 '로컨' 이동욱 선수도 계약이 종료됨이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2015년 케스파컵과 IEM 퀄른의 우승을 이끌었던 봇 듀오가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키' 김한기 선수도 25일 계약 종료됨)

 

어서 빨리 계약 실패말고 계약에 성공하는 기사가 나왔으면 좋겠군요

 

국내에서 뛸 가능성 있는 LoL FA 선수

탑 : 익수, 스맵, 썸데이, 히포

정글 : 피넛, 리라, 크러쉬, 플로리스, 갱맘, 스피릿, 댄디

미드 : 폰, 쿠로, 플라이, 다데

원딜 : 데프트, 프레이, 애로우, 로컨, 피글렛

서폿 : 마타, 고릴라, 하차니, 키, 피카부

 

 

'스맵' 송경호, '쿠로' 이서행,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ROX 타이거즈의 주전 선수 4명이 26일 새벽 SNS를 통해 계약 종료를 알려왔습니다.

 

ROX 타이거즈는 2015년 GE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롤챔스에 참가해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했으나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그해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참가했는데 스폰서가 사라지는 악재가 겹쳤고, 조별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언더독 취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결승까지 올라가 유일하게 SKT T1에게 1세트 패배를 안기며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에도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거두며 콩-라인에 합류 하는가 했지만 서머 시즌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고 월드 챔피언십에도 다시 한번 참가해 4강에서 우승팀 SKT T1을 만나 명경기만 남긴채 아쉽게 탈락합니다.

11월 19일 2016 케스파컵에서 차지한 우승을 마지막으로 올해 팀의 공식 일정을 끝내며 락스 타이거즈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종료를 알린 선수들의 SNS

 

 

지난 24일 선수들의 이적 접촉허가서를 제공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전 선수 4명의 계약 종료를 알려왔습니다.

아직 계약이 남아 있는 '피넛' 한왕호 선수에게도 접촉허가서가 제공되었으니 사실상 락스 타이거즈는 해체 됐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방송에서도 유쾌함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던 팀인데 이렇게 되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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